'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6회 예고' 양복점 팔리자 앓아눕는 곡지…연실, 효주와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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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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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6회에서 막상 양복점이 팔리자 곡지(김영애)는 속상한 마음에 앓아 눕게 되고, 미사어패럴 직원들은 동진(이동건)의 복귀를 바란다는 성명서를 내걸게 된다.

연실(조윤희)은 곡지의 집에 찾아온 효주(구이재)와 마주치게 된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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