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리오엘리, 중국 웨이하이 박람회 통해 산둥성 첫 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1 01: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리오엘리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린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리오엘리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6 웨이하이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한국 홈쇼핑에서 300만개가 팔린 미백크림, 영양크림 등을 소개하며 중국 산둥성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철 리오엘리 이사는 “리오엘리는 올해 43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받아 상하이, 베이징 등의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둥성 시장 공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문화, 관광, 영상, 완구, 애니메이션, 패션의류, 한류, 공예품 등 100여개 업체(전체 400개)가 참가해 120개 부스(전체 800개)를 전시하며 한국의 문화창의 관련산업을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