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쌍둥이 탈리스만,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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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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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이 제 73회 베니스 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사진제공=르노삼성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이 제 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 8월 31일 개막해 지난 10일 폐막한 제 73회 베니스 영화제 기간 중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서 총 33대의 르노 탈리스만과 7대의 에스파스를 협찬했다. 베니스 영화제 외에도 올해 칸, 도빌, 리옹, 앙굴렘, 카부르, 세비야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요 영화제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영화배우 주드 로가 제 73회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에 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도착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차]

 

영화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이 제 73회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에 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도착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차]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Amy ADAMS)가 제 73회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에 도착해 SM6의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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