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자기야' 트로트가수 박주희, 추석인사 "귀경길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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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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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주희 [사진=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자기야’ 노래의 주인공 트로트가수 박주희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최근 트로트가수 박주희는 ‘아주경제’ 독자들을 위해 신명나는 추석 인사를 보내왔다.

박주희는 “올해도 즐거운 한가위 명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주희는 “저는 추석 때 ‘달맞이 축제’에서 많은 분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들 중 멀리 고향 가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분들과 여행가시는 분들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박주희는 지난 7월 3년만에 싱글 ‘박주희 5th’ 타이틀곡 ‘왜 가니’를 발표했다. 이 곡은 경쾌하고 밝은 신디사이저에 신나는 비트의 드럼이 어우러지면서 박주희 만의 댄스 트로트로 탄생한 곡이다. 특히 ‘짜라짜짜’가 반복되는 코러스 부분이 세련된 댄스 리듬에 잘 묻어나면서 트로트와 댄스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냈다.

박주희는 오는 10월 열릴 ‘DMC 페스티벌’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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