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한가위 맞이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9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3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법인 아담채,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한가위 맞이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550만원으로 가족이 없는 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한가위 맞이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전달[1]


그동안 공사는 급여 우수리 나눔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월 1회 급식봉사’, ‘1부서 1사회단체 자매결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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