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웨스틴조선 제공]
기존 3단 트레이 형태를 탈피한 이 애프터눈 티 박스는 새로운 우드 박스 형태로 제작됐으며 1950년대 실제 조선호텔을 다녀간 맥아더 장군과 마릴린 먼로를 모티브로 만든 디저트 8종이 담겨 있다.
취향에 따라 커피, 차 또는 모티브가 된 칵테일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박스 가격은 4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이며 구성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강한 남성 이미지의 맥아더 디저트 4종은 맥아더 칵테일의 주재료인 잭 다니엘, 기네스 맥주, 꿀, 시나몬을 활용해 만들었고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저트 4종은 마릴린 먼로 칵테일의 주재료인 망고 주스, 코코넛 크림, 석류즙, 레몬 주스를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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