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앨범 재킷]
9월 11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3년 간 파트너로 함께 걸어온 그와 각각 다른 길로 가려한다. 그는 그의 마음의 길을, 나는 내가 생각하는 길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혼 사유 등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팬들이 언론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계속 TA투어 리허설과 신곡 녹음에 집중하겠다”는 말로 단단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X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현재 이혼 신고는 아직 제출하지 않고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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