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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한 번에 32초씩 하루 10번씩 2.6개의 쇼핑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 한 번에 42초씩 하루 6회에 걸쳐 총 4분 20초씩 사용하던 습관에서 8월에는 한 번에 32초씩 하루 10번에 걸쳐 총 5분 22초를 사용해 ‘더 짧게 더 자주’ 이용하는 ‘초 찰나의 쇼핑’이 강화되고 있다.
가장 사용자가 많았던 쇼핑 앱은 ‘쿠팡’으로 8월 한 달 647만명이 이용했다. 2위는 ‘11번가’ 501만명, 3위는 375만명이 사용한 ‘티몬’, 4위는 354만명의 ‘위메프’였다. 5위와 6위는 이베이 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318만명과 257만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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