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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은 서비스 개발 부문과 디바이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된다. SK텔레콤은 3개 팀을 선정해 총 2억원 규모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10월21일까지다. 참가신청은 개발자를 위한 상생협력 공간인 ‘T디벨로퍼스(T Developers)’의 온라인 홈페이지(https://developers.sktelecom.com)에서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는 10월25일까지 이뤄지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2차 PT 심사에 들어간다.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은 11월 2일이다.
SK텔레콤은 ‘T맵’, ‘T전화’ 등 플랫폼 서비스 진화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누구’ 또한 개방과 협업을 통해 대표 플랫폼 사업 중 하나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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