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전염되나요?

  • 인천성모병원과 함께하는 미추홀도서관 건강강좌, 세미나실1/무료수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시민대상 건강강좌 “내 몸 청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2일은 “B형 간염”에 대해 성모병원 간담도센터 김혜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협약을 통하여 2011년부터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내 몸 청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혈관성치매, 어깨통증, 혈관나이, B형 간염, 아토피피부염 등 총 5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의 B형 간염은 간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 고조와 질환에 대한 조기예방 및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간염의 종류와 원인, 증상 그리고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의하고, 예방방법으로 건전한 음주 습관과 식이 및 운동 요법 등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22일 14시부터 15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장소는 미추홀도서관 세미나실1 (3층)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3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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