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실시된 음식 나눔 봉사는 송편과 갈비탕을 특식으로 준비했으며 국가유공자들에게 임직원이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중구보훈회관에는 평소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방문, 음식과 담소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운 추석에 외롭고 고독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된 것 같아 더욱 보람되고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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