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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임팩트(IMFACT)가 아주경제와의 한복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임팩트(지안 태호 제업 이상 웅재)가 유쾌 발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근 그룹 임팩트는 ‘아주경제’와 진행된 한복인터뷰 시간에 ‘아주경제’ 독자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임팩트는 올해 초 데뷔한 신인그룹 답게 쾌활한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업은 “고향가시는 길 안전하게 내려가셨으면 좋겠다”며 안전운전을 강조했고, 이상은 “추석기간동안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웅재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그는 “저희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최대한 빨리 여러분들 찾아 뵐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한 신인그룹이다. 이들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소속의 스타제국의 신인으로 ‘롤리팝’으로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발산했다.
특히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특히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최근에는 스쿨어택은 물론,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가 하면 소속사 스타제국의 아티스트와 함께 첫 패밀리 콘서트를 일본 도쿄에서 성료하며, 해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임팩트는 오는 10월을 목표로 새 앨범 발매에 열중하고 있다.
※ 영상 촬영 = 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스튜디오 협찬 = 청담동 동감 스튜디오
※ 한복 협찬 = 샤인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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