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아 내수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특성화 우수사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청장은 디자인·문화·정보통신기술(ICT) 접목으로 변신에 성공해 지역명소로 부상한 현장점검 및 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의지를 표명했다.
이 날 주 청장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참기름, 들기름, 과일, 쌀, 김 및 건어물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고, 구매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