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54회에서는 선영(이민영)에게 이혼을 권하는 우주(장동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주는 멍한 얼굴의 선영을 발견하고, 선영은 우주에게 자신의 얘기를 돌려서 말하고 우주는 단호하게 이혼을 권한다.
또 민수(고세원)와 은희(김지영)는 레드벨벳과의 계약 건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선영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걱정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