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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의 풍요로움을 함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부산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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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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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55년 동안 쫓기며 살았으나 43년간은 정말 행복했다.” 석유왕 록펠러가 죽기 전 남긴 말이다. 그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부를 축적하는 데 급급했던 그가 암 선고를 받은 이후 기부를 통해 나누고 베푸는 삶에 눈뜨게 됐기 때문이다.

그의 삶을 행복으로 이끈 단어 ‘나누다’와 ‘베풀다’ 라는 단어다. 추석을 앞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부산 강연회가 열리는 부산은 이런 단어의 명사형 단어인 ‘나눔’과 ‘베풂’과 풍요로움이 넘쳐났다. 강연회가 바로 ‘기부’와 ‘나눔’의 현장 이였기 때문이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부산강연회 성료[1]



북한 핵실험 여파로 주식 장은 좋지 않았지만, 참석한 회원들의 표정에는 여유가 묻어 났다. 인기가수 최진희, 구창모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울산, 광주, 대전, 수원, 인천, 천안, 청주, 서울 등 자발적으로 결성되고 있는 회원들간 정보와 마음 공유, 위기 때 오히려 힘을 발휘하는 ‘신가치투자’의 위력을 실감하는 자리였다.

부를 이룬 회원들이 회원들을 통해 성공으로 되돌려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김원기 대표의 나눔은 나눔으로 되돌려 줘야 하는 경영철학이 숨어 있다.

남아 팔지 못하고 남은 물건에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이면, 양복을 입은 신사가 나타나 매일같이 남은 물건을 모두 팔아주곤 했다. 그 고마움을 되돌려 주려 지금의 ‘세계로TV 장학금’과 소외 계층 ‘기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새로운 주식 투자 환경 플렛폼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부를 예측해 대한민국이 세계 금융강국으로 가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작한 전국 투어 무료 강연회도 벌써 6개월을 넘기고 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나누었을 뿐인데 ‘덕분에 부자 됐다‘고 말하는 회원들의 에너지가 봄에서부터 결실의 계절 가을까지 이어온 롱런 비결이다”고도 했다.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김원기 대표는 전 세계의 화두는 고령화로 4차 산업혁명이 촉발시킨 바이오산업 변화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유전자가위, 블록체인, 인공지능,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드론, 커넥티드카, 사물인터넷 (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종목들도 소개했다.

‘신가치투자 창시자’로 31년 주식 경력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김원기 대표는 지방 순회 강연회 마다 “부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며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와 부를 정확히 예측하는 통찰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의 미래 예측처럼, 전국 순회 강연회에는 원칙에 충실한 건강한 투자로 주식에서 부를 얻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 풍요의 계절을 앞두고 富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눌 다음 강연 일정은 25일(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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