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천일페인트(대표 신재서)는 지난 달 14일 화재로 2층짜리 공장이 전소되어 1억원의 재산피해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같은 주민들을 위해 사전 약속한 덕정6통 마을회관과 경로당 부지조성비 5000만원을 기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기업체의 감동 나눔의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를 선두로 ▲양주시 직장협의회(회장 권혁인)에서 백미(10kg) 125포, ▲ ㈜평일(대표 김봉수) 백미(10kg) 40포, ▲ 무량사 백미(10kg) 100포, ▲ 국제라이온스협회 양주클럽(회장 천만복) 백미(10kg) 100포, ▲ 양주시 건축사협회(회장 이재석) 및 양주시 감리사협의회(회장 김경섭) 백미(10kg) 150포,
▲ ㈜진명여객(대표 서상준) 백미(10kg) 200포, ▲ 대우건설 양주시 푸르지오 현장(소장 김해근) 백미(10kg) 80포, ▲ 양주시읍면동체육회장단협의회(회장 양형규) 백미(10kg) 45포, ▲ 양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 김광호) 백미(10kg) 300포 및 삼계탕 150박스(2,250팩), ▲ 경기북부도시공사(본부장 이부영) 백미(10kg) 50포,
시 관계자는 사회전반 경기불황으로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동나눔 불우이웃돕기 기부가 릴레이 되고 있어 모두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주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여 감동적인 공동체 사회로 이끄는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 정책이 널리 퍼져 더욱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감동 양주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