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스크린 서비스 '푹'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행’, ‘제이슨본’, ‘인천상륙작전’,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최신 개봉작 구매 금액의 50%를 코인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앵그리버드’, ‘픽셀’ 등 소니가 배급하는 ‘영화 TOP 20’을 50% 할인 금액으로, 워너의 배급영화들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지난 여름 '푹'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성’, ‘인사이드 아웃’, ‘뽀로로 극장판 : 컴퓨터 왕국 대모험’ 등 영화 74편도 50% 할인 목록에 포함됐다.
'푹'은 최근 해외 드라마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가입자들은 ‘스파르타쿠스’,‘워킹데드’, ‘아가사 크리스티’ 등 해외 인기 시리즈를 한꺼번에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연합플랫폼 박태전 영화사업팀장은 “명절 연휴는 특히 영화 콘텐츠와 TV시리즈 이용량이 크게 증가한다.”면서 “고객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최신영화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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