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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 3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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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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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픈마켓 게임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지적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추고 있으며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스톤에이지’는 각각 출시 8시간과 6일만에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하고, 게임 누적다운로드도 3일만에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거뒀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모두의마블’과 같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 거둬 전세계 국민게임으로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의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을 기념해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저녁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영웅 펫,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게임 제작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연 4회에 걸쳐 오픈마켓 게임부문·일반게임부문·인디게임부문·착한게임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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