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질투의 화신 7회' 공효진, 조정석과 숙직실 생활 시작!

금토드라마 질투의 화신 7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7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7회에서는 화신(조정석)과 숙직실 생활을 하게 되는 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랑 많이 받아라, 이번에는"

형의 장례식 이후 집에서 쫓겨난 화신과 아침방송을 맡게 된 나리는 방송국 숙직실 생활을 하게 되고, 나리는 방사선치료를 받으러 가지 않는 화신이 신경 쓰인다.

입원실에서 찍은 휴대전화 영상 때문에 시종일관 까칠하게 굴던 화신은 나리에게 정식으로 정원(고경표)과 사귀어보라고 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