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경영자협의회 이웃돕기성금 전달

  •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인들이 되겠다고 밝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상공회의소 협력기구인 부평구경영자협의회(회장 이태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9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실을 방문, 협의회 명의로 100만원, 이태규 협의회 회장 명의로 1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부평구경영자협의회 이웃돕기성금 전달[1]



이태규 부평구경영자협의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도 많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데도 소홀히 할 수 없어 적은 금액이지만 기탁하게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최근 저소득층의 여학생들이 겪는 고충에 대한 보도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이번 추석은 모든 이들이 즐거워하는 명절이 되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미영 구청장은 “기업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담뿍 나눌 수 있게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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