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어려운 이웃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 노·사공동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3인 1조가 돼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서로의 온정을 나눴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예탁결제원 노·사 공동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