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황교안 총리 "추석 연휴기간 철도 수송대책 차질 없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2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2일 철도 수송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철도수송대책본부와 대전역을 방문했다.
 

대전역 찾은 황교안 총리. [사진=연합]
 

황 총리는 먼저 특별수송대책본부 내에 있는 운영상황실을 들러 특별수송대책 등을 점검하고, 대전역의 역무실과 매표소 등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사상 최대인 300만명 이상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예방정비 강화, 열차 정시 운행, 질서유지 등 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해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도 관련 종사자들은 핵심 국가기간시설인 철도시설과 설비 등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며 "추석 특별수송 기간 마지막 날까지 '내 가족의 귀성길을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비상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