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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사상 최대인 300만명 이상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예방정비 강화, 열차 정시 운행, 질서유지 등 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해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도 관련 종사자들은 핵심 국가기간시설인 철도시설과 설비 등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며 "추석 특별수송 기간 마지막 날까지 '내 가족의 귀성길을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비상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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