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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가 12일 추석을 맞아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성품을 전달했다.[사진=경성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성대 사회봉사센터는 12일 대연동에 위치한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쌀 20Kg 50포대와 돼지고기 30kg을 전달했다.
이미순 경성대 사회봉사센터소장은 "추석을 맞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경성대는 남구장애인복지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및 각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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