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이날 오전과 오후 최경수 이사장 주재로 임원들이 참석하는 비상점검회의를 열고 증시 폭락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스피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북한 핵실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종가 기준 1990선으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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