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금액은 245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42.72% 규모다. 양수 기준일 및 등기 예정일은 오는 11월 7일이다.
자이글 측은 "현재 본사에 있는 R&D 센터를 확장·이전해 업소용·아웃도어 전용 제품 및 국가별 맞춤 제품 개발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이글은 자체 자금과 상장 당시 공모자금을 활용해 내년 중 R&D 센터 구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자이글은 지난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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