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특우회' 인천지구, 운영위원 월례회의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비영리 민간단체인 '제이씨 특우회' 인천지구는 제67회 운영위원 합동월례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제이씨 특우회는 전국 16개 지구 300여 로컬을 관장하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 행복, 화합, 우정을 나누고 있다.

김종한 지구회장은 "인천지구 제이씨 특우회는 현역 제이씨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 보호와 글로벌 우호증진으로서 평화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비영리단체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봉사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란 신조에 입각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도 잘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Pride JC 행복한 특우회'란 슬로건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제이씨 특우회 전역회원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현역 청년들의 제이씨 이념 구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국제 민간단체로 1952년 지역사회 및 개인능력 개발, 국제교류, 사회봉사활동, 회원 연수, 국제교류 활동을 주요 목적으로 설립됐다. 

20세 이상 42세 이하 청년의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글로벌 국가 우호증진 3대 이념 실천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16개 지구, 374개 지방회의소를 두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4만3000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