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부근서 일어난 지진이 경남 울산과 부산, 대구, 전남 등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주시에서는 규모 5.1의 지진이 감지 됐으며, 이 여파로 대구의 건물이 5초간 흔들렸다. 또 부산의 80층 고층 건물도 휘청거렸으며, 전남 화순·여수·광양·완도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미얀마 군정, '만달레이 지진'으로 통일미얀마, 관광비자 접수 중단… 지진 영향 #경주 #부산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