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 또다시 전국을 강타했다. 이번 지진은 역대 4번째로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진은 오히려 이보다 더욱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진으로 대구서 건물 15∼20초간 심하게 흔들리고, 부산의 고층빌딩도 여진으로 휘청됐다. 또 서울과 충북과 대전, 경남. 강원도 등에서도 여진이 감지됐으며, 이 여파로 KTX 일부 열차는 긴급정지하기도 했다. 관련기사미얀마 군정, '만달레이 지진'으로 통일미얀마, 관광비자 접수 중단… 지진 영향 #서울 #여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