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메신저 카카오톡이 12일 오후 7시부터 일부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7시 44분께 경북 경주시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과 이번 장애가 특정한 연관이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사용자들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없거나, 서비스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등의 문제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현재 장애의 범위와 원인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관련기사미얀마 군정, '만달레이 지진'으로 통일미얀마, 관광비자 접수 중단… 지진 영향 #경주지진 #지진 #카카오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