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7회에서 건우(박기웅)는 도충(박영규)에게 자신이 만든 가짜 유서로 회장이 되었다 말하고 이 사실을 안 수연(성유리)은 건우가 스스로 진실을 말하길 기다린다.
일재(정보석)는 채령(이엘)의 등장으 로 위기에 몰린다.
한편,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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