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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세준 [사진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임세준이 추석 인사를 건넸다.
최근 가수 임세준은 ‘아주경제’ 독자들을 위해 차분한 추석인사를 보내왔다.
‘꿀성대’를 자랑하는 임세준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온 가정에 평안이 있으시길 바라겠고, 저 임세준도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웃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임세준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To Love Somebody’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가 하면 지난 3월 10일에는 벤과 함께한 ‘오늘은 가지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제이미 존스와 함께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임세준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될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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