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공동대표 임대청, 임성환)’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 감사 특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웹툰이 대중화됨에 따라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웹툰을 즐긴다. 봄툰은 추석을 맞아 긴 연휴 기간에도 즐길 수 있는 정주행용 완결 웹툰을 비롯해 총 45개의 작품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20대 여성독자가 좋아하는 달콤한 로맨스부터 아침드라마를 방불케하는 막장 드라마 장르까지 취합해 추석을 맞아 대거 선보였다. 특히 45개 작품 전체가 오로지 웹툰으로만 구성됐다는 점에서 웹툰 플랫폼으로서는 극히 드문 경우이기 때문에 상당한 접속자가 예상된다.
각 작품이 서비스하는 무료 회차는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봄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작품이 변동될 수 있다.
임대청 봄툰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심심함을 달래줄 수많은 웹툰을 준비했다”며 “봄툰을 통해 긴 연휴 기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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