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상품은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지수 구성종목을 동일한 비중(0.5%)으로 편입해 운용하는 최초의 ETF다. 시가총액방식의 코스피 200지수와 지수구성방식 차별화를 통해 코스피 200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거래소 측은 "우량종목 중심의 코스피200 지수와 관련된 다양한 ETF 상장을 통해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될 것"이라며 "코스피 200지수에 비해 각 섹터별 비중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상대적으로 분산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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