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최근 경기위축 등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발길이 예전과 달리 뜸하다는 소식을 듣고, 시흥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생활필수품 구입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금액을 마련했다.
방봉수 시흥119안전센터장은 “명절에 소외감이 커지는 주변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흥119안전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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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시흥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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