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넥슨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유명 타이틀 ‘삼국지 조조전’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지난 6월 시범테스트를 통해 원작 본연의 재미와 새로운 전투 콘텐츠를 모두 선보여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현재 개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넥슨은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출시 전까지 홈페이지(https://i.nx.com/0Qt)를 통해 국내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한정판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jojo)에서는 ‘삼국지 장수 이름 맞히기’, ‘나만의 장수를 자랑하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CGV 주말 예매권’, ‘문화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사전에 공개된 콘텐츠 외에도 ‘공성전’을 포함한 다양한 ‘일일사건’을 추가하고, 매주 업데이트 되는 ‘연의’ 시나리오를 준비해 10월 중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i.nx.com/0Q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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