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미용성형의학회(KSKCS)와 대한지방흡입학회(KSSL)는 10월 6~10일 '제1회 아시아비만콩그레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백범김구기념관과 365mc병원에서 열리며, 아시아 9개국 11개 미용성형학회 소속 전문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흡입·지방이식술을 중개하는 라이브 서저리와 강연, 참석자 토론 등으로 이뤄진다.
라이브 서저리는 6일과 7일 이틀간 365mc병원에서 열린다. 5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을 시행한 서울365mc병원 안재현 원장과 김대겸 부원장, 부산365mc 박윤찬 원장이 수술을 맡는다.
학회는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 참가할 지방흡입 무료 수술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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