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GCF유치 도시로 확정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도약한 송도의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깨끗 하고 안전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노면재포장, 차선도색 등 총 4건에 1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경제자유구역 이곳 저곳을 단장하고, 전직원이 함께 하는 clean-up-day도 실시하여 도로상의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잡초 등을 제거하여 도로를 수탁 관리하는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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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관계자는 “관내 대형공사현장 주변도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안전시설 보강 등 명절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도로침하, 균열 등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자복구 유도 등을 통하여 예산절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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