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의 ‘뉴 압솔뤼 루즈’ [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뉴 압솔뤼 루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압솔뤼 루즈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랑콤의 스테디셀러 립스틱이다.
신제품은 터치 클릭형 케이스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매끄럽게 발리며 광택과 볼륨감을 주는 크림형과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밀착되고 발색력이 좋은 매트형, 가볍고 촉촉한 쉬어형으로 선보인다.
색상은 강렬하고 선명한 '레드 클릭'과 피부톤을 환하게 해주는 딥 핑크 계열의 '릴리 로즈', 마르살라 컬러를 담은 '100일 마른 장미' 등 37종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3.4g, 가격은 4만2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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