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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동산중개 에이전트 연구소(IEA), 서해신문 대표와 대한민국 개발사업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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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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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강화 양도면 채석장이 해외 투자자와 함께 관광레저 시설로 변신을 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던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서 부동산중개 에이전트 연구소 싱가포르(IEA:Institute of Estate Agents, Singapore)와 대한민국 서해신문 나창환 대표는 양도면 건평리 채석장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월 3일,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서 투자유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서해신문 대표와 싱가포르 부동산중개 에이전트 연구소 IEA 현 회장 Mr. Harry Yeo)[1]


IEA(Institute of Estate Agents, Singapore)는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 및 부동산 산업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서해신문 대표는 해외 부동산 투자자와 함께 양도면 건평리 채석장 부지를 관광레저 및 청소년 수련시설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나설 예정이다.

양도면 건평리 종합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748-7번지 일원에 위치한 것으로 41,819㎡ 면적의 부지를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종합관광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IEA와 서해신문 대표는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기회 증진, 본 개발 사업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 상호 협력과 상품의 상호 교환, 서비스, 교육과정 증진 등의 아업에 나서기로 했다.

IEA는 이번 엑스포에서 제프 후( Jeff foo) 회장이 엑스포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 참여해 IPMS(International property measurements standards) 및 IES(International ethical standards)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 것을 비롯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측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예고했다.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서는 IEA와 서해신문 대표의 양도면 건평리 채석장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MOU 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전미아시아부동산협회, 존리츠인베스트먼트와 필리핀 SMDC의 MOU 체결의 장이 되었다.

세계적인 그룹과 국내의 기관과의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MOU체결의 장이 되었다는 것은 그로서 부동산 엑스포의 가치를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존리 인천투자유치연구회 회장은 “투자유치의 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고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했던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개최 목적이 실제로 이루어진 점에 대하여 보람을 느끼고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하여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유치 및 개발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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