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수출사관학교 양주에서 최초 시작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양주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수출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도 경기북부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수출사관학교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화, 목(오후2시) 4개월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출사관학교란 수출 전반에 관련된 교육으로 무역실무사례, 해외마케팅 전략, 대금결제방법, 통관, 관세 등 실무위주의 주제별 특강으로 추진된다.

이는 수출 전문인력 확보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 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제별 특강을 통하여 교육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실전용 교육을 통하여 실용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 또한 수강업체와 무역협회간 1:1 전문상담도 진행될 예정이여서 기업체들의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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