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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이하 한평진)는 올 연말까지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평진은 스피치지도사,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 19개 자격증 과정을 운영중에 있다.
최근 민간자격증은 청년취업자와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 스펙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 인기를 끌고 있다.
한평진 관계자는 "기업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자 희망에 따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은 자격증이라고 판단한다"며 "맞춤형 민간자격증 과정은 일자리 수급 불균형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평진은 취업에 도움을 주는 자격증 과정을 손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수강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이 때문에 지루한 출퇴근 시간을 자기계발로 채우고 싶은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험 응시 또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 직장인과 주부, 노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또 자격증 과정은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24시간 전 강좌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평진은 수강 후 불합격을 했을 때 강의무료 연장, 모바일 강의 무료제공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평진 관계자는 "한평진 민간자격증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경기 파주교육지원청의 인가를 받았다"며 "무료 수강은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코드명에 '2016'을 입력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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