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권용관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였다”고 전했다.
199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권용관은 통산 13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7 47홈런 300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44타수 1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는 같은날 외야수 이양기를 정식 선수 등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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