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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13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6년동안 중국 상해 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한 여러 단체를 통해 기부와 후원 활동을 해왔으며 그 금액은 약 6억원에 달한다.
박해진은 앞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수차례 기부를 하며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해외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꾸준히 기부 활동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맨투맨’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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