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42개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133개 병의원, 565개 보건기관, 1250개 약국이 일자별로 당직을 정해 응급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토록 했다.
대규모 인구 이동 및 해외 여행객 증가로 콜레라 등 감염병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각종 전염병 예방과 신속 검사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섬 등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 출동 대기와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기관(목포한국병원)에서 현장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차량 출동태세를 갖추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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