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번 회의에서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대응에서 탈피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 당국의 인식을 공유했다.
또 지난 9일 열린 1차 점검회의 이후 추가적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소관 부서별 대응태세를 재점검했다.
예보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국내·외 위험요인 및 부보금융회사 경영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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