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SK종합화학은 지난 12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울산CLX(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 내 SK종합화학 폴리머 공장의 일부 공정이 일시 장애가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공정은 약 3시간 정도의 설비 점검 이후, 오후 11시 전후 재가동해 완전 정상화 됐다”면서 “해당 공정은 플라스틱 합성수지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2개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K그룹, 베트남 응에안성과 투자협력 논의SK그룹 창립 72주년…오너 일가 '선혜원'서 창업정신 기려 #SK #SK그룹 #SK종합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