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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EXID 하니, 열애 1년만에 결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연인에서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13일 오후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준수와 EXID 하니의 결별은 사실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뮤지컬 공연 준비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교제 1년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올해 1월 1일 알려져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준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EXID 하니는 ‘주간아이돌’ MC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해외 공연 스케줄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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