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서도 경주로 가는 열차는 매진됐다.[사진: 이광효 기자]
열차가 매진됐다는 안내 방송도 계속 나오고 있었다. 기차표를 사려는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서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해 전 국민이 지진에 대한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도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려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서도 경주로 가는 열차는 매진됐다.[사진: 이광효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