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데이, 국내 최초 ‘코스모스 탄산 소주’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혼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밥', '혼술' 세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성 가구주 비율은 지난해 29.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는 혼밥, 혼술족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 특히 주류업계는 여성을 위한 과실주, 탄산주를 선보이며 공략에 나섰다.

포차 프랜차이즈 '달달데이'가 국내 최초로 ‘코스모스 소주’를 개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을을 맞아 출시된 코스모스 탄산 소주는 달달데이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각 매장마다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봄에는 벚꽃 소주를 출시해 많은 손님들이 이를 맛보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본사는 점주를 위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익 창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달달데이는 상권 분석을 통한 입지 선정과 메뉴 개편, 분기별 교육, 슈퍼바이저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창업 시작부터 매장 운영, 사후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달데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