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종목]원익홀딩스 계열사 합병 '주가에 긍정적'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4일 대신증권은 원익IPS가 올레드(OLED)용 장비 개발사인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기로 한 것은 중장기적으로 지주회사 원익홀딩스에 긍정적이라고 14일 분석했다.

원익홀딩스는 원익IPS와 테라세미콘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사로, 지분율은 각각 32.85%, 12.98%다.

김경민 연구원은 "원익홀딩스 계열사는 분할, 인수, 합병을 통해 주력 사업에서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1만27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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