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4일 대신증권은 원익IPS가 올레드(OLED)용 장비 개발사인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하기로 한 것은 중장기적으로 지주회사 원익홀딩스에 긍정적이라고 14일 분석했다. 원익홀딩스는 원익IPS와 테라세미콘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사로, 지분율은 각각 32.85%, 12.98%다. 김경민 연구원은 "원익홀딩스 계열사는 분할, 인수, 합병을 통해 주력 사업에서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1만2700원을 유지했다. 관련기사CJ프레시웨이, 새 대표이사에 문종석 씨 선임 예정자이글, 한화건설로부터 245억원 부동산 인수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